퓰리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전]퓰리처상 사진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벼르고 벼르던 저멀리 서초에 자리잡은 예술의 전당 에서 하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 사진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 지는 탓에 이번 전시회에 대한 평은 전시회를 잡고 평을 해보면, 세상에 이런 자의적 해석이 강한 전시회는 또 새롭다. 사진의 원제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어로 제목을 적어놓고 아래 영문 원지를 명시해야 하는것이 정상이 아닐까? 방학기간이고 친절한 설명으 모토로 했더라도, 손발이 오글거리고 사진관람을 해칠 정도로 자의적 해석이 강한 설명과 제목을 보고 있자니 피로가 한몸에 다가왔다. 디지털 도슨트, 중앙일보와 YTN이 주최를 했다고 한들 사진이 우리에게 말을 하고 메세지를 전해줘야 하는 것이지, 사진은 죽어있게 만들고 사람이 말하고있다. "이 사진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