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Phone

[iPhone 4]애플(Apple) 아이폰 4 VS 삼성 갤럭시S(Galaxy S)의 단순! 스팩비교 바야흐로, iPhone 4가 발표될 즈음 또하나 관심 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 슈퍼스마트 폰 이라고 떠들석 하게 했던 갤럭시 S 와 온갖 루머에도 불구하고 그 루머 그대로 출시된 iphone 4 와 단순 하드웨어 스팩을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Apple iPhone 4 삼성 갤럭시 S CPU 1GHZ ( 애플 설계, 삼성 제조 ) 1GHZ ( 삼성 제조 ) GPU PowerVR SGX535 - 28 million triangles/sec PowerVR SGX540 - 90 million triangles/sec 해상도 960 x 640 800 x 480 OS Apple iOS4 Google Android LCD 패널 IPS - LCD (LG) - 3.5인치 S-AMOLED - .. 더보기
[홍대입구]홍대입구역 소경 쉬는날, 볕 좋음에 이끌려, Mac을 주섬주섬 챙겨 들고 홍대로 향한다. 버스에서 내리는데, 중앙차로에서 본 서교로의 풍경은 어찌나 투명하고 맑던지. 물론 사진은 이리 찍었지만, 휴일의 맑음이란. 마음 한켠을 "휴식"이란 의미로 가득 채워주는 선물. 더보기
도시속 삶의 미로 손수레를 끌고, 언제 이 도시에 생겼는지도 정확하게 모를 중앙 버스전용 차로를 건너는 할머니 도시의 삶이 몇년이나 지났을까? 삶도 미로로 얽혀 있었겠지만, 이 복잡한 도시의 삶은 얼마나 미로같을까? 절대 부유해 보이지 할머니의 모습과, 주변의 마천루들이 얽혀 그날은 무척이나 마음이 불편했다. 잘 산다의 기준이 어떤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래의 무게가 삶의 무게보다 무거울까? 폐지를 모으기위해 오전 나절부터 저녁까지 발품을 팔아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5000원남짓의 대가. 그마저도 매일 나가면 몸이 아플 정도이니 그 마저도 이틀치 용돈. 거의 매일 무심코 마셔대는 커피 한잔의 가격은 3000원 에서 많게는 6000원 분당의 어느 카페 거리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의 가격은 12000원 이라지. 강남과 강북.. 더보기
[hipstamatic]소소함 #1 어느날 출근길 Hipstamatic(자세한 사항은 링크로, 이어플 굉장하다!!) 이라는 iPhone 카메라 어플을 발견하고는 처음 찍은 사진이 이사진, 나이키 루나글라이더 무한도전에서 유반장이 찮은이형이 신고 나왔다고 유명해 졌다고 들 알려저 있으나, 위 두분이 신고 나오기 전부터 샀던 나는 그 편안함을 익히 알고 있으니. 이 신발이 유명해 진 시초는 "나이키 휴먼레이스" 한번 신어 보시라, 신으면 훨훨 날아 갈것만 같으다. 걷고 싶게 하고, 걸으면서 음악 듣는 것을 마냥 즐겁게 해주는 1등 공신. 소녀시대 신보가 나오는건 "어쩌라구!!"가 되지만, 레고 City 시리즈 신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 오면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돈벌면, 돈벌면, 이러면서 결국 대형 시리즈를 사는것은 아직 못 이루고 .. 더보기
명랑씨어터 수박 사무실 늦은 저녁 창밖을 보면 대부분의 차들이 성신여대 방향으로 길게 늘어 서 있고, 반대쪽 차선에는 빈 택시들만 유유히 지나가는데 그날은 유난히도 대학로 방향 차선에는 차가 없더라.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반대로성신여대 방향으로 출근하고, 대학로 방향으로 퇴근 하는데....(그래서 막차가 빨리 끊어진다.) 항상 필름의 첫 2컷과 마지막 2~3컷은 필름을 소진하기 위해 책상위를 찍거나 책상의 널부러진(?)모습을 찍게 되는데그것도 모이니, 내 삶의 모습이 반영이 되더라. 지호PD가 나더러 일 열심히 하라며 안겨준 MacPro그 어떤 엔지니어가 이런 환경에서 근무할텐가. 열심히 해야지, 잘해야지, 몇번이고 다짐하지만난 내 자신이 그저 아쉽기만하다;; 반대쪽 자리 현지씨는 역시 퇴근 전인 모습인것 같으다. 스탠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