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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국제 영화제에는 꼭 가겠노라고,
했지만, 스리 슬쩍 계획을 접었고. 

하나 둘씩 영화제에 출품 되었던 개봉하기 시작하는데,
그중 하나가 임순례 감독의 "소와 함께여행 하는 법"

제목만 보고선 어떤 내용인지 짐작 조차 되지 않는다. 
포스터를 보고도 어떤 내용인지 도저히 가늠 할수가 없다. 
예고편을 보고도 속사정을 그리 쉽사리 알수가 없다. 
그래서 봐야만 하는 영화 이다. 

포스터 배경 하며 공효진(극중 현수 - 자꾸 현수가 나올때 마다 두산의 야구 선수 김현수가 떠올라 매우 방해가 되었다ㅠㅠㅠ)과 김영필(선호)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를 보고 나온 지금 살짝 미소를 머금게 된다. 


"두고 봐요! 내가 이소 팔아 버릴 테니까!"라고 
엄포를 놓고, 
귀농하며 시를 쓰고 있는 아들은 부모(에 고모까지 더해진다.)
새벽(인지 밤인지 지금은 기억이 잘...)에 소를 팔러 도망을 가는데,

그러면서 겪는 애피소드들을 담백하게 잘 담아 낸다. 
영상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노영심의 음악이 더해져 명랑해 진다.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옆집에 사는 사람의 삶과 얼마나 다르던가?
다르지 않은 요소의 것들을 자극 없이 잘 그려준다. 
그리고 매료 된다. 

소와 함께 
잔잔한 인생 여행을 떠나 보자. 

건질것 들이 많은 영화,
이런 영화를 들어 나는 이렇게 표현 해 보겠다. 

"예쁜영화"
모두들 개봉관에서 내리기 전에 얼른 보시길^^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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