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좋은 아들되기, 좋은 아빠되기, 좋은 부모 되기 한국 사회에서의 가족이란, 가족 중에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란, 어느 선까지 간섭및 관여가 및바탕에 깔린 관계에서 출발을 한다. 그 간섭과 관여의 단계는 어느 시점에서 최고조에 이를까? 나의 삶을 뒤 돌아 보면 아직까지도 간섭과 관여는 계속되고 있는것 같은데, 최고조를 뽑자면 딱히 어느때다 라고 말할수 없을 만큼 은근히 진행되고 있다. 라고 할수 있겠다. 아들 자식이 답답하게 느끼지 않고 간섭하는 일을 미리 터득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서울과 김천이라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공간의 차이를 두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의 나에 대한 부모님의 간섭은 적당하다 할수 있겠다. 주변에서 부모님과의 불화 혹은 불편한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때면, 그 가정안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