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이 오면 *사진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 그냥 새벽녘 난 이사진이 좋았을뿐 새벽이 다가 오면생각의 정점은 오로지 나에게로 닿게 된다. 고찰, 반성, 좌절, 다짐등등 내 안에서 나 혼자 이룰수 있는 모든 결과물을 맛볼수 있는 달콤한 시간.가끔,어떠한 타인이 만들어 놓은 음악도 영상도 글도 필요치 않을 새벽의 "나"를 발견하면, 지난 시간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가 비로소 한 시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결론은 언제나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게 됨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미래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기에 어쩌면 나는 앞으로 더욱더 잘 살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찼나보다. 더 잘산다는 의미가 너무나 모호해서,"잘"이란 말을 잘 안쓰곤 하지만, 정말 잘 살고 싶다. 잘 살고 싶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