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궁]좋은 뮤지컬 만들기는 참으로 어렵고도 어려운 일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로 그리고 뮤지컬로 만들어 진 "궁" 곰곰히 생각해 보니 드라마 궁1 을 몇몇회를 보았던 기억이 났다. 찾아 보았던 기억이 없는걸 보니 누가 보니까 곁다리 걸쳐 본것 같다. 짧막하게 노트에 적혔던 글을 그대로 옮겨 적자면 "의상이 좋다. 무대가 넓고 시원하다. 다만 극장이 좀더 컸더라면, 가사가 진부하기 짝이 없다. 끝까지 진부하다." 정도의 노트를 한 뮤지컬 궁. 사실 노트엔 무대가 넓고 시원하다. 라고 노트를 했지만, 극장이 더 컸으면 군무 이외의 장면에선 휑했을 지도 모른다. 뮤지컬 "베로나의 두 신사", 뮤지컬 "궁"은 뮤지컬은 참 잘 만들기 힘들구나. 를 알게 해 준 고마운 작품이다. 지선이가 나오면서, 어떤 공연이든 "가져다 주는 교훈은 있네요."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