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랑씨어터 수박의 "봄"소풍 난지지구 하늘공원하늘과 가까워서 하늘 공원이었던가, 그날 변화 무쌍한 하늘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듯 한 그날 명랑씨어터 수박 식구들은 때이른 봄소풍을 가고자 입을 모으고 날자를 잡지만, 날 잡은 그날은 누가 뭐래도 비가 온다고 100%확신 할수 있는 상황.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 오는 컴퍼니 메니저에게"당연히 가야죠. 비가와도 눈이와도"라고 나는 대답하고, 설마 오겠어? 라고 의심을 해보지만 비는 커녕;;; 수박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에게봄에 맛보는 함박눈의 재미는 겪어보지 않았으면 정말 모를것이. "너무 예쁘게 내렸다." 너무 예쁘게 내려서 다들 즐거워 하는 모습이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