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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최구식 최병국 한기호 한선교 허원제 허  천 허태열 현기환 
홍사덕 홍일표 홍정욱 홍준표 황영철 황우여 황진하


씨바. 쫄지 말자!!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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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 절미하고, 

돈없으면, 

아프지도, 아이 낳지도, 집안에서 나오지도, 돈 빌리지도 말며

태생이 부자가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힘들게 살 각오 단단히 해라!

대한민국에 복지는 사치다. 




□  4대강 사업 : 2,000억원 삭감  -------------------> 그래도 몇조가 사업비로 책정

□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 541억 전액삭감  -------------> 무상급식이 망국이라며 짖어대는 다섯살 훈이가 오버랩

□ 저소득층 에너지 보조금 : 903억원 전액삭감  ---------------> 기름값은 계속 오르고 있음

□ 사회적 일자리 창출 지원금 : 340억 삭감  ---------------> 그나마 노인들 용돈벌이도 국가에서 짜름

□ 노인 일자리 예산 : 190억 삭감  -------------> 애기나 노인은 사람도 아님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예산 : 1,100억원 전액삭감  ---------------> 현대차 사건을 보면 안봐도 비디오

□ 한시적 생계구호비 : 4,181억 전액삭감  ----------------> 능력없으면 죽으란 이야기

□ 실직가정 대부사업비 : 3,000억 전액삭감  -----------------> 4인가정 기준으로 볼 때 최소 만개 가정의 최소한의 숨통도 용납안함

□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비 : 880억 삭감  ---------------> 역시나 아프면 죽으란 이야기

□ 저소득층 긴급 복지비 :1,000억 삭감  ----------------> 복지는 사치냐??

□ 기초생활자 급여예산 : 469억 삭감  -----------------> 최저에서 또 최저로.....

□ 장애인 활동보조비 신규신청 : 전면 금지  ------------------> 이게 진짜 망국의 지름길

□ 장애아동 무상보육 지원금 : 50억 삭감  ------------------> 장애는 죄입니다

□ 장애인 차량지원비 : 116억 전액삭감  ------------------> 집밖을 나오지마라

□ 교육예산 : 1조 4,000억 삭감  ------------------> 교육보다는 4대강

□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진료비 예산 : 104억 삭감  ----------------> 돈없으면 아프지마

□ 국공립보육시설 신축 예산 : 55억원 삭감  --------------------> 걍 있는거 그대로 쓰란..

□ 노인장기요양보험시설 확충 예산 : 447억 삭감  -------------------> 늙으면 죽어야해

□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 50억 삭감  -------------------> 장애는 죄고, 죄는 타고나는 거다

□ 보육시설 확충비용 :104억 삭감  ------------------> 집에서 키워

□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 8,000만 삭감  -------------------> 공부만 해라

□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금 : 568억 삭감  -------------------> 강 팔돈이 부족해

□ 학가금 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 1,000억 삭감  ---------------------> 돈없으면 공부하지마

□ 연탄 보조금 : 전액삭감  -------------------> 연탄은 환경오염

□ 서울시 독거노인 주말도시락 보조금 : 2억 전액삭감  -------------------> 이틀만 굶으면 5일준다

□ 긴급복지 : 1,004억 삭감  --------------------> 긴급은 그냥 긴급임

□ 재산담보 생계비 융자 : 598억 삭감  --------------------> 재산팔아서 살아라

□ 공공의료 확충 : 627억 삭감     -----------------------> 돈없으면 아프지마

□  영유아 예방접종비 : 400억 삭감  ----------------------> 역시나 아프면 니돈으로 치료




증액된 예산 --------------- 이른바 형님 - 영포예산

신포항 고속도록 100억원

상주 영덕 고속도로 100억원

삼철 철도 건설 700억원

울산 포항 복선 철도 520억원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 10억원

마산자유무역 기반시설 105억원

진주 마산 고속도로 100억원 

양산서 파출소 신설 19억원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29억원

덕천양산광역도로 99억원

대통령 부인이 하는 한식 세계화 :  300억

국방비 :  약 3천억여원


출처 : slrclub 시민기자단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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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말도, 탈도 많은 한미 FTA가 12월 4일날 체결 되었다고,
한국은 이제 점점 세계로 뻗어 나가 미국과 눈누난나 손잡고 강대국의 대열에 오르겠구나!!

에라이 씨펄헌 씹장생 귤 까 쳐 드시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아래 약간의 독소조항만 읽어 보시라. 

인구가 얼마 되지도 않는 탓에, 
소 상공인의 수익체계는 점점 개선이 안되는 시점에서
헤에라디야 미국과 아주 랑데뷰 허니문을 가시는 구나. 

그렇다고, 
우리가 유리한 입장에 서서 미국을 끌고 갈수 있는 것도 아니고, 
FTA합의 안하면 항공모함 안빌려 주기라도 한다더냐?
미군 군사력이 아쉬워 서민들 생활고에 시달리게 할 속셈이 아니었으면 노무현 정부시절에 
계획했던 국방계획을 잘 밀어 줬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렇다고 노무현 정부가 FTA의 첫단추를 잘 꾀었다는 말은 아니다. 
시기적으로 누가 봐더 성급하게  한미 FTA체결한 모습이 보이니 하는말 아닌가?
 
21세기에서 국산품 애용 운동 이런거라도 국민 자발적으로 하면서 커 나가라는 건지. 
이전에 포스팅 했던 SSM과 마찬 가지로, 
아무런 체제 개선 정책 하나 없이, 덥석 시장 개방을 해 버리고. 

그렇지,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을 보면 이득일수 있겠지만,
그 혜택이 고스란히 모든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까?
노무현 정부 때에는 그나마 
농수산은 내주고 자동차 및 공산품에서 확실한 이득을 가져 오겠다는 확실한 의지가 있었는데,
(이득이 있을 지언정 농수산품에 대한 FTA에 대해 얼마나 반대를 하고 힘든 투쟁을 했었던가)
이번에는 5년 유예를 두고 관세철폐(3년에서 5년 연장 했다고 다행이란다.)
자동차도 결국엔 내줬다. 

G20의 경제적 효과가 몇십조에 달한다고 떠들석 광고를 했었는데,
정작 이번달 나는 지난달과 마찬가지의 수익에, 
지난달과 마찬가지의 삶을 살고 있다. 오히려 더 악화 되었을 지도 모른다. 
겨울이라 난방비가 나올테니, 지난달 보단 오히려 생활비가 더 들테니까. 

노무현 정부때 시기상, 국가 경제 구조상 필요한 협정이라고 그렇게 이해 시키려 하고, 
제 살 깎아 내는 아픔을 겪는듯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준 노무현 정부와는 달리 너무나 뻔뻔하다. 

실리도 없고, 
비전도 없다. 
미국이 이번 FTA로 인해 아주 좋아 한단다. 미국이...미국이...미국이...

언론에서 알려 주지 않는
이번 한미 FTA의 주된 독소조항을 보시라. 
그리고 똑똑히 기억하고 투표하자. 



1. 래칫조항(톱니바퀴의 역진방지장치)

낚시바늘에 갈고리같은 것인데 거꾸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다. 즉 한번 개방된 수준은 어떠한 경우도 되돌릴 수 없게 하는 조항이다. 선진국, 산업국가사이의 FTA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소조항 중 하나이다.

<예>

1) 쌀 개방으로 쌀농사가 전폐되고 식량이 무기화 되는 상황이 도래해도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2) 광우병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인간광우병이 창궐하는 상황이 와도 수입을 막지 못한다. 
3) 의료보험이 영리화 되고 병원이 사유화 된 후 아무리 부작용이 나타나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4) 전기, 가스, 수도 등이 민영화 된 후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일어나도 다시 예전 으로 되돌릴 수 없다. 
5) 교육 및 문화 분야가 사유화 된 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 
* 유럽이나 개도국들과의 FTA에는 찾아볼 수 없는 독소 조항이다. !!!


2. 서비스시장의 네거티브방식 개방 (Negative List)

개방해야할 분야를 조목조목 제시하는 것(포지티브방식-Positive)이 아니라 개방하지 않을 분야만을 적시하는 조항이다. 따라서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서비스시장은 무조건 모두 개방해야 한다. 개방하지 않을 분야만 유보 리스트에 명시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방하는 것이다.

<예> 
1) 온갖 도박장, 경륜장, 경마장, 섹스산업, 피라미드 판매업 등 미국의 서비스산업 이 국내에 마구 들어오게 될 때 군말 없이 이것들을 수용해야 된다. 
2)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런게 들어와서 우리 자국민들에게 피해를 줘도 앞의 <<레칫조항>>>과 <<투자자 국가 제소권>> 때문에 한국인들은 막대한 피해를 받게 되어도 끽소리말고 그냥 살아야 된다. 한마디로 너네들은 노예로 살아라!!! 밟으면 밟히고, 때리면 맞아라!!! 바로 이런 말이다.


3. 미래의 최혜국 대우 조항 (Future MFN Treatment)

미래에 다른 나라와 미국보다 더 많은 개방을 약속할 경우 자동적으로 한미 FTA에 소급 적용하는 조항이다.

<예>

1) 일본과 FTA를 체결할 경우, 농산물 분야에서 우리가 일본보다 더 강점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콩이나 보리를 개방했을 경우, 원래 한미 FTA에는 없던 콩이 나 보리도 즉각 미국에게 개방해야 한다. 어거지가 따로 없다. 뭐든지 우기면 다 되는 것이다.

4. 투자자 - 국가제소권 (ISD)

한국에 투자한 미국자본이나 기업이 한국정부를 상대로 국제민간기구에 제소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투자자본이나 기업이 피해를 보았다고 판결나면 한국정부가 현금으로 배상해야 한다. (당연히 한국보다 힘이 센 미국의 투기자본이나 초국적기업이 승리한다.) 한마디로 초국적 투기자본이나 기업이 자신의 이윤 확대를 위하여 상대국가의 법과 제도를 무력화 시키는 독소조항이다,

<예> 
1) 이 제도로 인해 한국에 투자한 미국자본이나 기업은 국내에서 재판받을 필요가 없다. 
2) 오스트리아 등 미국과 FTA를 추진하거나 맺은 국가들 대부분은 이 독소조항을 채택하지 않았다. 
3) 한국과 유럽의 FTA에 협상에서는 이 독소조항을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 
4) 대한민국의 헌법상의 주권 국가의 사법권, 평등권, 사회권이 무너진 것이다. 
5) 한국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포함한 공공정책을 사실상 포기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제일 골 때리는 조항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기업 이익에 방해가 되면 다 족치겠다는 얘기, 헌법상의 사법권, 평등권, 사회권을 무너뜨릴 것.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포함한 공공정책을 사실상 포기하게 될 것. 참말 머리끝이 쭈삣쭈빗하다. 조직 깡패들한테 내 땅 내 가게에서 삥 뜯기는 느낌이 팍팍 든다!!!)


5. 비위반 제소

FTA협정을 위반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세금, 보조금, 불공정거래시정조치 등 자본이나 기업이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기대하는 이익’을 못 얻었다고 판단되면 국제민간기구에 상대정부를 제소 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예> 
1) 자본이나 기업이 자신들의 경영실수로 기대이익을 못 얻었을 경우라도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할 수 있다. 
2) 국제민간기구에 제소해서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한국 정부로부터 타낼 수 있다. 
미국의 본색이 드러나지요? 자기네들의 영업 잘못으로 돈을 못 벌었더라도 한국국가에 소송해서 막대한 배상금을 타낼 수 있답니다. 자기들이 게을러서 실수해서 잘못해서 이익금을 못 얻었어도 한국 정부를 상대로 입맛대로 소송을 걸 수 있고 무조건 이겨서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타낼수 있다.. → 허참, 기가 막혀, 이것들 깡패가 따로 없구나 !


6. 정부의 입증 책임 (necessity test)

국가의 정책, 규정 등 상대 국가는 그것이 필요불가결한 것이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책임‘을 지는 조항이다.

<예> 
1) 현재의 대한민국국민의 광우병쇠고기 반대여론 같은 경우, 과학적으로 입증자체가 터무니없는 일이다. 
2) 한국은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미리 취약하게 되었다. 
→ 무조건 눈에 보이게 입증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개방이다. 국민여론 같은 경우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한가? 눈에 보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개방이다. 무조건 무조건이다. 논란이 일고 있는 광우병 소고기의 경우, 위험하다 아니다 로 의견이 분분하다. 의견 분분하면 무조건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근데 더 기가막히는 것은 한국은 기초 과학을 포기하지 않았나? 


7. 간접수용에 의한 손실보상

상대국가의 정책이나 규정에 의한 직접적인 손해가 아니더라도 이를 통해서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되면 이를 보상해야 하는 조항이다.

<예> 
1) 땅이 좁고 인구가 많은 한국은 토지공개념 등 사유를 제한하는 공동체적 법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과 정반대이다.) 이 독소조항으로 한국의 모든 공동체적 법체제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2) 한미FTA가 한국정부의 모든 정책과 규정의 상위법인양 해석 되게 된다 
3) 대한민국의 주권이 유명무실 해질 위험이 충분히 내포되어 있다.→미국인에게는 우리 헌법보다 한미 FTA가 우위의 법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 헌법보다 FTA(법,제도) 가 더 높다는 얘기가 되는데, 한국인을 보호해주는 대한민국 법 자체가 유명무실해진단 얘기이다. 무슨 짓거리를 해도 FTA가 우리 헌법보다 우위에 있다는게 말이 되는가? 도대체 이 나라는 정부도 있고 주권도 있는 나라 맞습니까? 
→FTA가 한국의 헌법보다 우위에 있게 되면 사실상 대한민국은 주권을 상실하게 된다. 국민 하나 못 지켜주는데, 이것도 주권국가라고 해야하나?


8. 서비스 비설립권 인정

상대국가에서 사업장을 설립하지 않고도 영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한국은 국내에 설립되지 않은 회사를 국내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다. 따라서 서비스 비설립권 조항으로 인해 한국 정부는 이들 기업들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거나 불법사실을 처벌할 수 없게 된다.

<예> 
1) 미국은 각 나라와 FTA를 맺으면서'FTA 이행법'을 만들었다. 이법에서 '미국법률에 저촉되는 모든 FTA규정은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미국인에게 무효다'라고 선언했다. (미국에서는 FTA가 단순한 행정협정 일뿐이다.) 
2) 한국정부는 한미FTA에 저촉되는 한국의 모든 법(30여개)을 수정 요청함(한미FTA가 조약이며 법률이라고 주장.) 
→한국에서는 사업장을 필수적으로 설립을 안해도 장사를 할 수 있다.(우리 나라에 설립되지 않은 회사는 국내법으로 처벌할수 없는데, 이 서비스 비설립권 조항 때문에 한국 정부는 그런 기업들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처벌을 할 수 없게된 것이다.) 이것이 식민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따위가 어찌 한미FTA인가!!! 


9. 공기업 완전민영화 & 외국인 소유 지분 제한 철폐

한국의 공적이며 독점적인 공기업을 미국의 거대한 투기자본들에게 맛있게도 냠냠이고 수월한 사냥감으로 던져주는 조항이다.

<예> 
1) 의료보험공단, 한전, 석유공사, 농수산물 유통공사, 주택공사, 수자원공사,토지공사, 도로공사, KBS, 중소기업은행, 도시가스, 수도공사, 우체국, 주택공사, 지하철공사, 철도공사,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 등. 미국의 거대한 투기(유대)자본에게 넘어가 민영화 사유화 될 전초전이다. 
2) 수도요금, 전기료, 지하철요금, 가스요금, 의료보험료 등이 대폭 인상되게 됨으로써 서민경제는 파탄 작살나게 되고 식민지화 될 것이다. 


10. 지적재산권 직접 규제 조항 (Trips+)

미국의 특허권자가 한국 국민이나 기업에 대한 지적 단속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예> 
1) 고가의 오리지널 약보다 값싸고 효과 좋은 카피약 사용은 불가능하다. 
2) 미국의 경우 완벽한 민간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라도 성인 1인당 1달에 70만원 (700$)의 약값을 지출한다. 4인 가족기준 월 200만원(2000$) 지출이다.


3) 카페지기, 블로그 , 개인 홈피, 싸이트운영자등 지적재산권 문제로 엄청난 벌금과 징역형으로 분쟁을 예상한다.

→ 감기를 걸렸을때 진료비는 최소 10~2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미국 국민의 40%는 아예 이런 보험도 못든다. 미국인들 개인 파산 신청 원인 1위가 바로 의료비이다!!! 한마디로 돈 없는 사람들은 노예나 아니면 다 죽으란 얘기이고, 이런 공적인 부분을 미국이 직접 관리한다는 것을 상상해 보라~! 한미 FTA 가 노예협정이 아니고 또 뭐란 말이냐???

11. 금융 및 자본시장의 완전 개방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한국금융시장이 국제투기자본의 놀이터가 되게 하는 조항이다.

<예> 
1) 외국 투기자본이 한국 내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은행업을 할 수 있게 된다. 
2) 외국 투기자본이 국내 은행의 주식을 100% 소유할 수 있게 된다. 
3)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감소로 많은 중소기업이 떼부도를 맞게 될 것이다. 
4) 사채 이자율 제한이 없어지고 사채천국이 될것이다. 
5) 카드 현금인출 수수료값의 상승으로 눈뜨고 아옹할 것이다.


12. 스냅백 조항 (snapback)

한국 정부가 미국과 약속한 자동차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미국이 한국에 부여한 자동차 특혜 관세혜택을 언제든지 임의로 일시에 철폐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이다.

<예> 
1) 미국의 무역보복이 일상화 되고 한국경제는 '막장'으로 내몰리게 된다. 
2) 앞으로 예상치 못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해도 재협상불가 조항으로 70년동안 유지되고 피폐한 식민지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미FTA비준 통과되면 재협상 불가!!!3) 한국인들 광우병 소고기 특별법이 FTA 보다 하위에 있어 무용지물이 되는지도 모른체, 강 건너 불구경 부화내동하고 있음. 
→한미FTA는 자동차가 뼈대인 것처럼 눈가림 하면서, 좋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수출 자동차 무관세는 연기 합의하고 수입 트럭은 무관세로 조기 개시하고 그리고 쇠고기는 또 조만간 재협상 예정이다. 올해 안에 FTA 국회 비준안 통과시 한국은 공식적으로 식민지로 재탄생.


 

끔찍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강건너 불구경하실겁니까? 강건너 불은 희미하고 발등에 떨어지기엔 거리가 멀어서요? 한국에는 전쟁연습 시켜놓고, 양키와 부화뇌동들의 합의로 이렇게해서 우리의 자식들에게 많은 짐을 넘겨 주시렵니까?

한때 남미의 부국이었던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지금 남미가 거렁뱅이로 전락하게 된 전철을 대한민국이 밟아간다. 금세기내 일본 추월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마는 대한민국이 되려는가? 

미국은 자신의 이익없이 절대 남을 돕지않는다. 서로의 합의문을 먼저 공개한 이유가 무엇인가? 올해 안에 FTA 국회 비준안 통과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로 재탄생한다. 어쩌튼 한미FTA는 백지화를 하던지, 국회 비준안은 기필코 막아야 한다.

http://miracle82.egloos.com/2659572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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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영화를
전시를
혹은 책을 
등등 누군가가 심사 숙고 해서 만든 저작물들을 경험 하고 난
기억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유하는 공간에 글을 남기는 것은 
그 행위 자채로 "나의 기억"에서 "나의 평"으로 바뀐다. 

블로그를 개설 하고 글을 쓰는 순간 부터 해 오는 고민인데,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 반,
나의 경험 혹은 생각을 쌓기 위함이 반 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 라기 보다, 
어느 한쪽도 맞다 틀리다 할수 없기 때문이 강하다. 

평가 라는 것이,
전문적인 소견을 겸비하고 이루어 졌을때 대중에게 설득력있게 전해 지는 것인데,
나는 영화, 연극, 공연, 책 등 어느 분야 하나 전문적으로 공부해 본적이 없다. 
(다만 IT에 관한한 보통 이상이라 자부 할수 있지만, 어디 살면서 기계하고만 살것 인가?)

그것이 공교육이 되었든, 
아카데미를 다녔든, 혹은 누군가에게 사사를 받았든지 
전문적인 식견에 결여된 글을 쓸때면 ,
불특정 다수의 시선과 나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안하게 될수는 없다. 
그래서 작은 공연 하나라도 글 쓰는 것이 어렵고, 어려움이 연속 되니 두렵다. 

위에서 언급한 교육 혹은 경험이 모든것을 말해 주는 법 없지만,
객관적인 지식의 깊이를 파악 하기엔 그것 보다 더 확실 한 것이 또 있으랴?

그래서 
한번쯤 영화 만들어 보고, 
한번쯤 공연 기획 해 보고, 
한번쯤 책을 출간 해 보고 
혹은 대학원 공부를 하고 싶어 하나 보다. 

나 이만큼의 경험이 있고, 
이만큼의 지식이 있느니 까불지마. 
이런거 아닐까?

가끔 공연계에 있으면 그런 일들을 겪곤(당하곤 이 맞다.)하는데,

웃기다. 

그 배움의 깊이가 얼마나 깊길래, 그 배움의 정도가 얼마나 단단하기에 
넌 배우지도 않았고, 전문가도 아니고, 관심 가진 세월이 나보다 짧으니 나보다 못해 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지, 가끔은 그 당돌함과 허세에 끓어 오르는 분노를 동반한 헛 웃음을 참을수 없을때가 있다. 

알긴 아는가?
나는 대중이다. 
그 어떤 문화적 전문적인 교육을 거치지 않은 오롯한 "대중"이다. 

나를 위해 만들어 지는 문화 컨텐츠 들이
내가 보기에 재미 없고, 
내가 듣기에 의미 없고, 
내가 느끼기에 허접하면,

재미 없고 의미 없고 허접한거다.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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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9 01:09 신고 o o o 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으십니다요!



휴가 기간동안 
대학로 1번출구 가까이에 있는 피자헛이 슈퍼마켓으로 탈바꿈 했다고 지선이에게 전해 들었다. 
그것도 영업 잘 하던 피자점이 슈퍼마켓으로 탈바꿈 했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 할 따름 이었다. 
그 건물 지하에 마트도 있을 뿐더러, 자리잡은 피자헛이 장사가 안될것 같은 위치에 있었던 것도 아니니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기사를 검색해 보니 "롯데슈퍼"
롯데슈퍼는 나른 유통 업체가 대형마트 입점 때문에 골머리를 썩을때 비교적 소형인 기업형슈퍼를
기습적으로 오픈하는 변칙 플레이의 최강자. 
내부적으로 어떤 팀과 어떤 구조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고없이 순식간에 매장 공사를 하고 오픈 하는데 다른 경쟁업체도 부러워 할 정도란다. 
즉,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생기기도 전에 예고없이 오픈 하는 기염을 토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로에 SSM하나 생겼다고 뭐가 이리 이슈가 되어야 하는가?

OECD회원국의 자영업자 평균 비율은 10%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평균 비율은 25%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1인당 소득은 잉금근로자의 57%
대한민국 잉금 총소득 2002년 대비 2008년 53%증가
대한민국 총GDP대비 가계 부채 비율 일본의 3배

지표에서 보듯,
한국사회의 높은 자영업자 비율과 선진국(일본을 비교해서 참 그렇지만)대비 가계 부채비율을 보면
얼마나 많은 부채를 안고 목숨 다해 영업 하는지 조금 이라도 인지 할수 있다. 
(기형적은 한국 부동산 구조 때문에 가계 부채 비율이 높을수도 있는데, 집값 문제는 일본도 매 한가지)
그중 요식업에 종사하는 60%을 제외하고(요식업도 사실은 문제다.), 소수의 전문직 자영업자를 빼면 
대형 마트나 SSM에서 취급하는 종목에 다 걸린다 할수 있다. 

차를 타고 멀리 나가야만 만날수 있는 불편함 마저 없이 
슈퍼(시장), 의류, 서점, 레저, 전기.전자, 생필품등 생활가까이 있는 대부분을 한군데에서 취급하는 편리함을 
무기로 살금살금 생활안에 파고드는 대형마트와 SSM의 야욕은 결국 소시민과 임금노동자의 소비 전반에 
스며 들겠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가공식품(과자, 라면, 빙과류, 아이스크림등)에 대한 권장 소비자 가격 표시를 금지(오픈 프라이스 제도)했다.
슈퍼에서 선심쓰듯 할인 행사 하는 문제점을 없에겠다는 취지인데,
 
그로인해 대형 마트들이 가격담합으로 가공식품 가격을 확 낮춰 버리면
자영업 슈퍼나 소매상들도 출혈을 감수 하고라도 낮출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좋지 않은가? 단기적으로 좋을수도 있다. 가격이 하락 하는 순간 몸으로 체험 할 수 있은까.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 
가격경쟁에 의해 가격이 낮아 진다고 한들 소매상의 고객은 한정 되어 있어 
자영업자들의 소득(매출)만 감소하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지난달에 새우깡 10개를 팔았는데 이번달에 새우깡이 100원 저렴해 졌다고
이번달에 12개 팔리지는 않는 법이니까. 소매 가격을 낮추기 위해선 받아 오는 도매가격이 낮아야 
소매상은 현상 유지를 하는 법인데, 소매도 도매도 가격을 낮추는데는 인색하다. 

상대가 될수 없는 가격 경쟁 에서 자영엽자 들이 밀리게 되니,
SSM의 포함한 대형 마트의 매출은 그만큼 늘어나고 업종을 변경하거나 자영업을 포기하는 분들이 
늘어나, 결국 소비자 들은 대형 마트나 SSM을 이용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정도 상태가 된다면,
SSM과 대형마트가 담합해서 도매가격을 올리는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겠는데 그렇게 된다면 더욱 문제가 커진다. 
덩달아 소매 가격이 올라 버리면 서민의 삶은 이제부터 허덕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도매 가격이 올랐으니 동네 슈퍼도 소매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다. 

시장에서는 소매가격이 올랐으나 비교적 도매가를 낮게 받을수 있는 대형 마트들은
오른 만큼 할인 폭을 더욱 크게 책정 할수 있게 되어, 고객의 발걸음을 더욱 쉽게 잡을수 있게 된다. 
그때 부터는 자영업자들은 발버둥 쳐 봐야 이미 덫에 걸린 사냥감 신세 밖에 되지 못한다. 
이러니, 
대형 마트는 포화 상태고 
골목골목의 동네 슈퍼 자리에 SSM이 들어 가려고 난리 브루스다. 


정부가 무조건 시장경제를 쥐고 흔들라는 말은 아니다. 
어느정도 자영업자 비율이 선진국 수준으로 낮아 질때 까지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

임금노동자 비율이 지금의 65%에서 80%가까이 접근 할때 까지 만이라도 대형마트와 SSM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아줄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선진국 처럼 정규직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의 90%, 이런 아름다운 수치를 당장 원하는것은
아니다. 자생 할 수 있는 자영업자들의 환경을 만들고, 사회가 나머지 노동자들의 안정된 직장을 창출해 
줄때 비로소 대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노동자들의 삶이 골고루 튼튼해 질 수 있다.  



편리함 저렴함을 무기로 우리 삶 가까이에 들어와 있는 대형 마트 혹은 기업형 슈퍼인 SSM은
그들이 가지는 폐단을 알고도 이용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중독이 있다. 

편리함,
저렴함,
쾌적함,
에서 주는 유익이 나중에는
편리하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고 그만큼 쾌적하지도 않은 곳을 이용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1명이 100만원 버는것과,
100명이 만원을 버는것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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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6 10:39 신고 o o o 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무조건 싸게 판다는 유통판매상들을 보면 맘이 불편해요. 가격이란 게 내려가는 게 한계가 있는 건데 그들이 베푸는 할인의 차익은 결국 소비자도, 중간 판매상도 아닌 힘없는 생산자들의 손해로 고스란히 돌아갈테니까요. 세상에 소비자들만 있는 게 아닌데. 눈에 보이는 건 소비자의 이익만 강조하는 것들이네요. 제가 도시에만 살아와서 그럴까요? 물론 그것도 소비자를 위한 게 아니라 유통업체들의 이익이겠지만..



주옥같은 애피소드를 양산해 내는 귀한 프로그램 "무한도전"

그중,
9월 25일 달력촬영 애피소드중 반전과 평화의 메세지를 주기 위한 전쟁장면 촬영은
내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대한민국 평균이하라 자칭 하는 7명의 희극인(적어도 무한도전 안에서는 희극인이 맞다.)이 
외치는(그들이 자청했다 하지 않더라도.)반전의 메세지는 그 무엇 보다 강력했고, 진정성을 담고 있었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공교육(제도권 교육)안에서 반전 교육을 받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나의 기억엔
반전 교육이 아니라 반공 혹은 멸공 교육에 정부는 힘을 쏟았고, MB가 정권을 잡고 나서는 다시금 그렇다. 
전쟁은 나쁘다가 아니라 북한은 나쁘다. 를 인식 시켜 주는 교육 일색 이었다. 
반공영화가 어디 전쟁이 나쁘다 라고 말하고 있나?

전쟁이 주는 비극을 그린 영화는 내평생 "작은 연못" 정도가 반전의 메세지를 담고 있지,
그 외의 것들은 반공 혹은 대한민국은 오로지 피해자다 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전쟁이 나쁘진 하지만 어쩔수 없다.를 항상 염두 하는 듯,
모든 전쟁영화가 반전 영화다. 라는 말이 있지만, 그저 여태까지의 영화는 전쟁 선동 영화에 불과했다. 


그러나 무한도전은,
철저히 "반전(反戰)"에만 충실했다. 
포탄이 터지고, 동료가 죽고,
동료를 구하러 가다 본인도 총상을 입고,
총상을 입고 괴로워 하며, 탱크와 대치도 한다. 

그 속에 아름다운 로맨스나 동료와의 즐거움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파괴되고, 총탄이 날아다니는 화면 속에 주는 전쟁의 위협을 주말 버라이어티를 통해 심어 주는 무한도전.
정부가 앞장 서서 해야 하는 일을 대신해 주는 무한도전에게 훈장을 수여 하시길,

국민에게 전쟁의 긴장감을 항상 고조 시키기 위해 안달 나 있는 
몇몇 신문사와 방송국, 그리고 우리 어버이 님들. 본좀 받자.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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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4 04:05 신고 o o o 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지난 번 '빙고특집'에서 무한도전이 서울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나고 웃고 하는 모습에서
    MB는 지가 만들어놓은 광장에, 돌 맞을까봐 발도 못 내미는데 거길 맘껏 휘젓고 다니는 모습에서
    저들이 말로만하고 못하는 '소통'을 쉽게 해내는 무한도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ㅋㅋ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타나면 시민들이 반가워하는데, MB는 얼굴도 못 들이대겠죠.
    몇몇 신문사와 방송국, 그리고 거기 어버이님들과 MB (맛밤? 헉), 본 좀 받으삼. 힛




자장면과 
탕수육

김천에 살았던 적, 
이라고 해봐야 불과 10여년 전 고등학교 때 까지의 때이다. 
그때의 자장면과 탕수육은 내 손으로 절대 먹을수 없는 아주 특별하고 귀하고 일기에 쓸 만큼의 
큰 이벤트성 음식 이었다. 

자장면을 혼자 중국집에 앉아 먹을 엄두는 내지도 못했고, 
친구들끼리 식당에서 자장면을 먹을 기회도 거의 없었다. (사실 김천이라는 곳은 홀에 앉아서 
자장면을 먹을수 있는 중식당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내가 다녔던 학교와는 많이 멀었다.)
주문에서 부터 계산, 계산이 완료되고 내 앞에 음식이 도착하는 과정은 내 손을 거칠수 없는
부모님의 소관이어서 나는 받아서 먹는 일만 할수 있었던 때의 자장면,

탕수육을 말할것 같으면, 
내가 살던 동네에는 작은 사이지의 컴팩트한 탕수육을 팔지 않았다. 
인심이 좋은건지 아니면 그때 물가가 싸서 그랬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아무튼 2만원 남짓한 요리 가격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엄청난 양의 탕수육을 배달해 주기에,
혼자, 혹은 동생과 둘이 절대 시켜 먹을수 없는 엄청난 음식

자장면과 탕수육은 그랬다. 
자장면은 내가 시킬수 없었던 음식이고(사실 시켜 달래도 몸에 안좋다고 10번중 8번은 혼났다.)
탕수육은 우리 식구가 다 모이지 않으면 먹을수 없었던 음식이어서, 
몇번이나 먹었겠는가?

김천을 떠나 대학을 가면서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하숙을 하게 되면서 자장면과 탕수육은 나에게 있어 
흥미롭지 않은 음식으로 전락해 버리는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어느때고 시켜 먹을수 있고, 심지어는 대도시(?)를 가니까 작은 접시의 탕수육도 팔더라. 
심심하면 시켜 먹게 되고, 늦은 저녁이면 찾아오는 탕수육 배달에 나도 한젓가락 하다 보니
편의점 컵라면 만큼이나 쉬운 음식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는 어느순간 혼자 중국집에 잘도 가더라.;;

허나 알고 보면,
나는 자장면 마니아다. 

입맛이 거의 애들 입맛을 가진 나이기도 하겠지만, 
자장면 이라는 음식이 중국집마다 맛이 다 다르다!! 라는것을 알면서도 모른척 했는지 
아무튼 그 사실을 알고난 순간 부터, 
자장면 맛의 미묘한 변화를 탐닉하기 시작한다.(좀 변태 같은가;;;ㅠㅠ)

이집 저집 자장면 맛을 기억하고, 다시 찾고, 혹은 버리고,
자장면이 가지는 흥미를 더 해주게 되었다고 할까?
내가 자장면 먹는 모습을 그냥 음식 먹는 모습으로만 생각 한다면, 아직 날 잘 모르는 나의 주변인 일것이다. 

탕수육도 자장면과 같다. 
튀김과 소스의 미묘한 차이, 튀김옷과 육질의 어울림이 가지는 씹힘은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갈 부분. 
눈꽃송이 처럼 하얗게 차려 입은 하나의 튀김이 투명하고 윤택한 소스를 머금은 자태란,
군침이 꿀꺽;

자장면과 탕수육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탓에 
어느 집이 맛있네, 어느집이 잘하네를 떠나서, 
한국식으로 잘 계량된 중국음식이 주는 즐거움은 내 삶의 또다른 행복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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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타래를 보고 내 친구 원규는 트윗에서

@zooyi 진짜니가 짜장면 매니아라면 공덕역 한겨례신문사 뒤에있는 신성각을 빼놓으면 안된다 내가 한때 짜장면투어를 통해 찾아낸 가장 완벽한 철학이 있는 식당이였음 !!

라고 맨션을^^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 보세요~~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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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의 가족이란, 
가족 중에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란,
어느 선까지 간섭및 관여가 및바탕에 깔린 관계에서 출발을 한다. 

그 간섭과 관여의 단계는 어느 시점에서 최고조에 이를까?

나의 삶을 뒤 돌아 보면
아직까지도 간섭과 관여는 계속되고 있는것 같은데, 
최고조를 뽑자면 딱히 어느때다 라고 말할수 없을 만큼 은근히 진행되고 있다.
라고 할수 있겠다. 

아들 자식이 답답하게 느끼지 않고 간섭하는 일을 미리 터득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서울과 김천이라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공간의 차이를 두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의 나에 대한 부모님의 간섭은 적당하다 할수 있겠다. 


주변에서 부모님과의 불화 혹은 불편한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때면, 
그 가정안에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 조언 해 주는 것이 난감할 때가 많다.
언제부터 인지 모를 자식과 부모님과의 거리감은, 
"연애"만큼이나 당사자가 아니면 풀기 힘든 아주 어렵게 꼬아 놓은 실타래 같이 얽혀 있어서 
힘으로 혹은 인위적으로 풀려고 하면 더욱 단단하게 묶여 버리는 특성을 가졌다고 할까?

서운함은 서로가 겪기 마련이고,
그 서운함을 풀기 위해서 누군가는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텐데,
그 손을 나는
자식이 먼저 내 밀었으면 한다. 말이 힘들면, 글이라도, 글이 힘들면 문자라도, 

내가 겪은 부모님은 그렇더라. 
죄송하다 하면 받아주고 뒤끝없고, 
미안하다 하면 자신도 미안하다 안아주고,
사랑한다 하면 당신도 사랑한다 하고 받아 주더라. 
부모님은 그렇지만,

결국 나는 
우리 부모님에게 어떤 아들일까?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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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nF-1 :: nfd 28 mm :: Fuji Reala



책상 머리를 환하게 비추는 스텐드 아래의 음표들,

항상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놓지지 않겠다는 다짐을 머금은 LOMO

두개의 아이폰과 두개의 필름 뚜껑,


또각또각, 사각사각 들려 오는 샤프와 종이가 서로 만나 속삭이는 소리,


아련하게 기억되는 장면과 향기.



2010년 여름 어느날의 가운데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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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300D / EF-S 18-55 / 한성대입구 중앙버스차로




2004년부터 거의 2009년 10월 정도 까지 
내 가방, 혹은 어깨, 혹은 손에 떠난 날이 몇일인지를 손과 발을 합해서 꼽을수 있을 정도로 
놓지 않았던 날이 있었다. 

그렇다고 찍는 사진의 양이 많거나 그렇지는 않았고(하루종일 한컷도 안찍은 날이 허다 할정도로),
찍은 데이터를 잘 보관하는 꼼꼼함도 없는 편이어서
이렇다할 포트폴리오는 커녕 작품하나 가지고 있지 못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어제 퇴근길에 회사에서 가져 나온 오랫만의 nf-1과 eos300d는 오랜 친구마냥 내 손을 휘감아 주었다. 
앞으로 자주 손에 쥐어 달라고, 자주 셔터를 눌러 달라고 칭얼거리는 듯,
미안했다. 


블로깅 한지도 오래 되었고,
뷰파인더로 보는 세상 본지도 오래 되었고, 
소중한줄 모르고 지나가는 풍경을 담아 본지는 더욱 오래 되었음에,
한컷 눌러 본

한성대 입구 중앙버스 차로


이 사진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273을 탈까 택시를 탈까 고민하고 있었구나,
사진 찍는 동안 차가 지나가 프레임에 들어 올까 고민하고 있었구나,
조리게를 더 조일까?하고 망설였던 순간이 있구나,

라고,




Posted by atzo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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