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떤 것을 평가 한다는 것, 어떤 것을 기억 한다는 것
공연을 영화를 전시를 혹은 책을 등등 누군가가 심사 숙고 해서 만든 저작물들을 경험 하고 난 기억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유하는 공간에 글을 남기는 것은 그 행위 자채로 "나의 기억"에서 "나의 평"으로 바뀐다. 블로그를 개설 하고 글을 쓰는 순간 부터 해 오는 고민인데,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 반, 나의 경험 혹은 생각을 쌓기 위함이 반 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 라기 보다, 어느 한쪽도 맞다 틀리다 할수 없기 때문이 강하다. 평가 라는 것이, 전문적인 소견을 겸비하고 이루어 졌을때 대중에게 설득력있게 전해 지는 것인데, 나는 영화, 연극, 공연, 책 등 어느 분야 하나 전문적으로 공부해 본적이 없다. (다만 IT에 관한한 보통 이상이라 자부 할수 있지만, 어디 살면서 기계하고만 살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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