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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Mac BookPro]맥북프로 15(inch)인치 i7 SSD 128G 부팅 동엉상 테스트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나오는 SnowLopard + iLife 2009에 iWork 2009 + Adobe CS4 Mater Collection를 설치하고 테스트 하였습니다. 부팅시간이 성능에 무의미 할수도 있겠 습니다만, i7모델의 발열이 sleep상태 에서도 의심이 된다는 분들은, 이동시에 꺼놓고 다녀도 부팅시간이 순식간 이기 때문에 꺼놓고 다녀도 별 기다림 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시간이 된다면 다른 Mac 제품군들과 비교해서 올려 보도록 할께요^^ 더보기
[Mac BookPro]맥북프로 15(inch)인치 i7 안티글래어(Hi-Res Antiglare) SSD 128G 모델 개봉기 회사에서 지급 받았던 MacBook Pro 13인치 late 2009버전 과 회사 대표님에게 하사 받았던 MacBook Pro 17인치 early 2008버전을 열혈 인턴사원 2분에게 내려주고, 그간 laptop없이 지내다가, 여러모로 불편하기도 하고, 회사나 집이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컴퓨팅이 필요할 때에 아이폰으로만 사용하기 한계를 느끼던 나머지, 이때다!!(사실 이때란 MBP[Mac Book Pro]신형이 나올 시점)싶어 눈여겨 보다, "Air가 나오면 Air를 사자"라고 속으로 마음 잡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5인치 Hi-Resoultion액정이 괜찮다는 평을 듣고, 사실 Air로 디자인이나 영상 작업은 무리가 있어, 마음을 다 잡고 15인치 MBP로 가자고 마음을 먹고. 주문을 하기 이르는데,.. 더보기
제1회 명랑씨어터 수박 사진 공모전!!!!!! 명랑한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 "명랑시어터 수박"에서 사진 공모전을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라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생각과 실천을 가지고 순수 창작 뮤지컬 및 명랑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창작 집단인 명랑씨어터 수박에서 "빨래"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빨래!! 에 관한 사진이면 뭐든 상관하지 않고 공모가 가능하니 가볍게 한번 응모 해 보세요~^^ 의미있는 숫자의 상금도 마련해 두었으니,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이면 누구나 노릴만 하겠죠?!! 더보기
[Ejector]맥(Mac)에서 쉽게 파일이미지, 외장하드, iPhone 등등을 추출(꺼내기)하자!! Mac에서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선 dmg라는 이미지파일을 시스템 상에 마운트(mount)해서 그 안에 있는 프로그램을 응용프로그램 폴더에 옮기는 형식, 혹은 다른 절차에 따라 아이콘을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이동하는 방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미지파일을 마운트 하면 바탕화면이나 파인더상에 왼쪽과같이 아이콘이 생기면서 이미지 내용을 탐색할수 있게 됩니다. 마운트를 하고, 모든 작업을 마치게 되면 이미지를 추출(꺼내야)해야 하는데, 위의 오른족 파인더 상의 화살표를 클릭을 하거나, 왼쪽의 아이콘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한후 "추출"을 누르시거나, 아이콘을 클릭해서 휴지통에 드래그해서 놓는 작업을 보통 화게 됩니다. 위 작업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 Mac Pro의 디스크 "열기/닫기" 왼쪽 처럼.. 더보기
도시속 삶의 미로 손수레를 끌고, 언제 이 도시에 생겼는지도 정확하게 모를 중앙 버스전용 차로를 건너는 할머니 도시의 삶이 몇년이나 지났을까? 삶도 미로로 얽혀 있었겠지만, 이 복잡한 도시의 삶은 얼마나 미로같을까? 절대 부유해 보이지 할머니의 모습과, 주변의 마천루들이 얽혀 그날은 무척이나 마음이 불편했다. 잘 산다의 기준이 어떤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래의 무게가 삶의 무게보다 무거울까? 폐지를 모으기위해 오전 나절부터 저녁까지 발품을 팔아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5000원남짓의 대가. 그마저도 매일 나가면 몸이 아플 정도이니 그 마저도 이틀치 용돈. 거의 매일 무심코 마셔대는 커피 한잔의 가격은 3000원 에서 많게는 6000원 분당의 어느 카페 거리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의 가격은 12000원 이라지. 강남과 강북.. 더보기
방아타령과 바꾼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에 가 본적이 없네, '멀어서' 라는 핑계로 허나, 촛불때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거리 악사들이 연주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입맞춰 따라 부를때, 이미 중립을 지키지 못했을 터이니. 그때가 그립구나. 2010년 5월의 광주에는 어떤 기운이 감돌고 있을까? 5.18 30주년 기념식 뉴스 5·18 기념식 때 “노자 좋구나~” 방아타령 튼다5.18 30주년 기념식 파행...MB 화해, 관용 강조 李대통령 "아직 성숙한 민주주의 못 이뤘다" 를 접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를 보고, 아직도 한참이나 커야 겠구나 싶다. 동영상 하나 퍼 나르는것이 고작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는 지금도 우습지만, 그래도 잊지 말고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할것들이 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해지고 전해져서 망가져.. 더보기
[Museum cafe aA]맛집은 맛있어야 맛집인가? 맛이 없어도 맛집이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Cafe aA, 처음 생기면서 부터 찾은 나는 한결같은 인테리어와 한결같은 공간을 제공하는 aA를 아낀다. 컨셉도, 공간도, 그리고 무엇 보다도 채움과 비움의 완벽한 조화 랄까? 여튼, aA의 공간은 대화를 깊게 끌어내는 공간이고 작업에 집중하게 하는 공간임에 자꾸 찾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aA에 대한 수많은 블로그 포스트 들이 있으니, 구구절절 Cafe에 대한 내용을 담아 낼 필요는 없고, 내가 aA에 들를때 마다 관심을 가지고 머리속에 담아 내는 것은 aA가 추구하는 "의자"가 아니라 조명에 눈길이 간다. (물론, 조명도 중요하게 생각 함에 이견이 없지만 그래도 의자가 주니까;;) 주인장님께서 어디서 공수해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다양한 전등 갓과 적당하게 조화로운 무.. 더보기
[Mac GOM]Mac용 곰 플레이어 단독실행 가능(Beta Ver.5) 맥용 콤플레이어 베타 테스트가 5버전 까지 진행 되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최근 설치된 버전 부터는 정식으로는 아니지만 단독으로 실행 가능하게 나옴에 따라 사용해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연결 프로그램으로 등록하지 않고 "다음으로 열기"를 통해 실행해 보았는데,(연결 프로그램으로 등록했다가 꼬일까봐 두려워 안했답니다.) 실행은 너무너무너무 잘되지만(일부 파일에선 실행되지 않고 튕깁니다. MOV, MP4등),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가 원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메뉴또한 앞에 리뷰 한것 처럼 그대로 이구요. 차차 발전하리라 믿고, 파일을 첨부해 놓았으니 사용해 주시고, 꼭 피드백을 그리텍에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 "이러이러해서 안됩니다."가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사실 go.. 더보기
주5일의 두번째 단상 위의 책상과 휴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그동안 7일 중에 2일을 쉬지 않고 어떻게 일했을까? 이렇게 빨래가 밀려 있고, 집안에는 먼지가 가득하고, 침대시트를 갈은지 1달이 다 되도록 가만히 둘수 밖에 없었던 생활은 무엇을 대변하는지, 아침에 눈을떠, 김천에서 올라온 카스테라와 차디찬 우유를 벌컥 들이 마시며, 관리실에 전화를 건다. "201호 박주영입니다. 옥상에 빨래를 널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2차엔 있는데 1차에는 모르겠네, 있나?" "옥상에 올라갈순 있나 보네요?" "왜, 오늘 집에 있어?"(생각 해보니 어느사이 두분의 경비아저씨들이 말을 놓으셨다.) "네! 오늘 쉬는 날이라 빨래좀 하려구요." "그럼, 내 옥상 열어 놓을께." "고맙습니다." 의 전화통화를 끝내고 빵을 입에 그득 물고.. 더보기
[Steve McCurry]스티브 맥커리 - 진실의 순간 Unguarded Moment 사진을 접한 사람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을 꾸는 "National Geographic"의 사진작가, 사진을 공부 하는 사람 이라면 누구나 소속 되고 싶어 하는 작가 그룹 " MAGNUM" 그리고, 저널리즘과 문학 분야의 노벨상과 같은 "퓰리처상"을 받은 (퓰리처 상은 미국 AP통신의 최상훈씨가 '노근리 학살사건'을 보도하여 받은바가 있으니..) 스티브 맥커리가 현대사진계에서 관심을 받는 이유는 아래의 단 한장의 사진! 매그넘의 두 창시자인 작가(지금은 돌아가신) '로버트 카파'의 진실된 보도성,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보도사진 안의 미학을 두루 겸비한 작가로 통! 하고 있으니, 뒤 두분의 사진을 단 두개로 배교해 본다면, 위의 사진이 로버트 카파의 역작인 작품이고, 아래의 작품은 앙리카르티에 브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