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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뮤지컬 빨래]7차 프로덕션 배우 오디션은 나에게... 공연을 만드는 창작 집단속에 어우러짐을 누린다는것, 그 생동감 넘치는 삶 속을 옅 볼수 있는 것 만으로도 이미 벅차디 벅찬 지금의 마음인 와중에, 태어나 처음 눈앞에서 펼쳐 지는 실력좋은 배우들의 오디션으로 인하여 "배우"라는 타이틀 하나로 존경 받을수 있는 존재로 나에게 인식 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 열정을 보았다면, 그 노력을 느꼈다면, 보고 느낀것에 그치지 않고, 내 삶에도 그 열정과 노력이 보일수 있도록 내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는거지 뭐!! 으캬캬 더보기
[MAC GOM]Mac용 곰플레이어 베타테스터 그리텍의 곰플에이어는 Windows사용자 들에게서는 진리(?)아닌 진리로 통하던 시절, 어느PC할것 없이 곰플레이어면 모든 영상을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판도가 다음의 Pot Player로 넘어간듯 싶지만 (곰플레이어 -> KMP 플레이어 -> Pot 플레이어 이렇게 넘어간듯 싶어요. KMP개발자가 다음으로 옮겨 가서 KMP전신을 Pot플레이어가 받았다나?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래도 영상에 맞는 자막찾기 기능은 곰을 따라갈 자가 없으니, Mac사용자가 그렇게 손꼽아 기다렸던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기대에 부흥하여 베타테스터 신청하고, 테스터에 대한 메일이 오고 설치를 해보니, 버전은 0.98! 거의 다 완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GOM! 메일에서 보듯이 gomtv.com.. 더보기
[hipstamatic]소소함 #1 어느날 출근길 Hipstamatic(자세한 사항은 링크로, 이어플 굉장하다!!) 이라는 iPhone 카메라 어플을 발견하고는 처음 찍은 사진이 이사진, 나이키 루나글라이더 무한도전에서 유반장이 찮은이형이 신고 나왔다고 유명해 졌다고 들 알려저 있으나, 위 두분이 신고 나오기 전부터 샀던 나는 그 편안함을 익히 알고 있으니. 이 신발이 유명해 진 시초는 "나이키 휴먼레이스" 한번 신어 보시라, 신으면 훨훨 날아 갈것만 같으다. 걷고 싶게 하고, 걸으면서 음악 듣는 것을 마냥 즐겁게 해주는 1등 공신. 소녀시대 신보가 나오는건 "어쩌라구!!"가 되지만, 레고 City 시리즈 신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 오면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린다. 돈벌면, 돈벌면, 이러면서 결국 대형 시리즈를 사는것은 아직 못 이루고 .. 더보기
[영화]작은연못 영화를 보고 글을 남기는것, 그 행위 자체가 나에게는 무언가 말을 만들어 내야 하는 의무에 집착하고,작은것 하나라도 더 표현 해야 하는 생각에 몰두하게 되어 글을 남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그러나 이 영화는 남겨야 겠다. "작은연못" 90분간 "나는 비로소 전쟁을 경험했다" 그 어떤 전쟁영화 든지나에게 있어 전쟁에 대한 기억을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여지껏 기억에 전쟁을 남게 하는 경우는 없었다. 전쟁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달라서가 아니라, "작은연못"의 배경이 노근리 라서가 아니라,그 대상이, 감정이입의 대상이 전쟁속의 군인 이었지, 이렇게 내가 그 속에 있는듯 전쟁속에 감정이입 할수 있는 영화가 있었던가. 막연하게 전쟁이 참혹하다. 전쟁은 나쁘다 라는것이 아니라, 전쟁은 민.. 더보기
[DashBoard]자주보는 뉴스포털을 Dashboard에 스크랩해서 보자꾸나! 제목과 같이 웹페이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Dashboard에서 열기..."항목을 발견 할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용자 들이 이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는터라, 불필요한 메뉴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러나 잘 사용하면 무척이나 편리한 기능 되겠으니, 간략하게 나마 소개해 드리고 널리 쓰이기를 희망하면서!! 말 그대로 "Dashboard에서 열기.."기능은 정해진 항목을 데시보드에서 열어 볼수 있는 기능인데, 일단 자주 가는, 자주 보는 웹사이트 상에서 데시보드에서 열기를 클릭해 보면 위와 같이 마우스가 위치해 있던 테이블 외에는 음영이 지고 상하좌우 마우스로 선택영역을 지정할수 있도록 화면이 바뀌게 됩니다. 즉, 선택된 영역을 데시보드로 불러와 항상 살펴 볼수 있도록 그 웹페이지.. 더보기
2008년 1월의 책상 이 사진을 시작으로 책상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했던 것 같다. (필름의 원본 스캔을 찾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줄이야. 사진 정리한번 쏵~~~ 해야지) 흐트러짐 속에 나를 발견하고, 그 시점의 내 생활을 기억해 낼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왜 미처 몰랐을까? 솔직한 나를 파악할수 있는 책상위의 작은 풍경은 그때의 나를 돌아 보게 한다. 꾸미지 않음, 드러냄, 정리되지 않음이 진정한 나의 모습일텐데, 너무 꾸미고, 드러내지 않고, 정리하고 살았나 싶은 요즘이다. 내면의 나, 깨어있는 나, 실천하고 움직이는 나, 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지. 요즘은 많이 배운다. 여러모로. "거기"에서 대화중에 말이지. 더보기
새벽이 오면 *사진과 전혀 관련없는 내용;;; 그냥 새벽녘 난 이사진이 좋았을뿐 새벽이 다가 오면생각의 정점은 오로지 나에게로 닿게 된다. 고찰, 반성, 좌절, 다짐등등 내 안에서 나 혼자 이룰수 있는 모든 결과물을 맛볼수 있는 달콤한 시간.가끔,어떠한 타인이 만들어 놓은 음악도 영상도 글도 필요치 않을 새벽의 "나"를 발견하면, 지난 시간의 "나"와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가 비로소 한 시점에서 만나게 되는데, 결론은 언제나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게 됨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미래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기에 어쩌면 나는 앞으로 더욱더 잘 살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찼나보다. 더 잘산다는 의미가 너무나 모호해서,"잘"이란 말을 잘 안쓰곤 하지만, 정말 잘 살고 싶다. 잘 살고 싶다는 .. 더보기
[Screenshot Plus]슈퍼 초간단 Mac 스크린캡쳐 Dashboard 위젯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제목과 같이 울트라 슈퍼 김왕장 초간단 Mac용 스크릿샷 Dashboard위젯을 소개 합니다. 위와 같이 생긴 모양의 위젯을 설치 합니다. 다운로드 다운로드가 끝이 나면 자동으로 위젯 설치가 진행되고, 별 탈(?)이 없는한 Dashboard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위젯을 발견할수가 있는데, 기능을 살펴 보면, - 화면상에 보이는(Dashborad 화면이 아닌) 모니터 전체를 캡쳐합니다. 예를 들면, 아무것도 없는 화면을 캡쳐해서 죄송합니다만, 귀찮아서 라기 보다 뭐를 보여줘야 할지 몰라서...,,,요;; 아무튼 이렇게 캡쳐가 됩니다. ( 보통 맥에서 제원하는 Command + shift + 3 과 같은 기능이죠) - 특이하다 하고 내 세울만한 기능중에 하나인데, 클릭을 하면 시계.. 더보기
2010년 어느날의 책상 캐논 쩜팔아이폰아이폰 Dock스타벅스 환경머그필름패키지애플매직마우스애플알류미늄 키보드 iMac Late 2009 번들애플인이어필름빈통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머니클립iMac에 들어 있는 애플 융스테들러 연필이 들어 있는 1회용 스타벅스아이스 잔땅콩!스타벅스 컵받침..... 나, 더보기
[Adium]Mac OS X 에서 네이트온(NateOn)과 iChat을 동시에 쓰자!! 많은 Mac사용자 들이 Bonjour , Jabber, Mobile ME, ICQ등등 많은 인스턴트 메세징 클라이언트 혹은 프로토콜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Windows사용자 들보다 많은 종류의 인스턴트 메세징 클라이언트를 쓰는데요, Mac사용자들이 컴퓨팅 능력에 있어서 파워유저 수준에 올라 있는 사람들도 많거니와 Mac을 지원해주는 국내 클라이언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할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더 적당한 이유는, 사설 서버로 Chat server를 운영하면 비교적 쉽게 구현하기 쉬운 자연스럽게 Jabber나 ICQ, IRC를 쓰는게 아닌가 쉽습니다. 소개해 드릴 "Adium"(http://adium.im/) 은 위에서 말씀드린 거의 모든 인스턴트 메세징 클라이언트를 한 프로그램으.. 더보기